하루 4000보가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하루 4000보가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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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000보가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

하루에 4000보 정도 중강도로 걷기만 해도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중강도 걷기나 달리기가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2월 16일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는 캐나다 벤쿠버 프레누보(Prenuvo) 영상센터의 영상의학 전문의 라즈풀 아타리왈라 박사 연구팀이 캐나다의 여러 프레누보 영상센터에서 시행된 1만 125명(평균 연령 53세, 남성 52%)의 뇌 MRI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이 총 세 가지 심층학습(deep learning) 모델을 이용해 이들의 뇌 횡단면(상하), 관상면(앞뒤), 시상면(좌우) MRI 영상을 분석해 본 결과, 중강도·고강도 운동일수가 많을수록 회색질, 백질, 해마,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의 용적이 커졌습니다.

 

뇌는 신경 세포체로 구성돼 입력된 정보를 처리하는 겉 부분인 대뇌 피질과 신경세포들을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깔려 서로 다른 뇌 부위들을 연결하는 속 부분인 수질로 구성됩니다.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 수질은 하얀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하루 400보를 걷는 중강도 운동도 뇌 건강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전체적인 결과가 운동과 관련된 신체활동이 뇌 용적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운동이 뇌신경 보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라며 "이번 연구결과는 연령, 성별, 체질량 지수(BMI)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시니어 홈트레이닝 중요성과 저강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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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하루 4000보가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