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식품 5가지

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지속가능 식품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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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식품 5가지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지구와 건강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품 5가지를 미국 건강 전문매체가 선정했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 전문미디어 웰굿(Well+Good)은 '당신의 건광과 우리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식품 순위' 제목의 기사에서 채소를 1위로 꼽았습니다. 이밖에도 과일, 통곡, 올리브유, 계란이 지속가능한 식품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과학원보의 15가지 식품의 환경과 건강에 대한 영향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해진 이 순위는 식품의 질병 위험 감소 효과와 식품 생산에 소요되는 자원을 함께 분석했습니다.

 

식품마다 영양은 물론 물 소비량, 공해, 삼림 벌채, 토양 침식에 대한 영향이 다르다는 점을 평가에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면 가공식품과 붉은색 고기는 채소보다 환경에 40배 이상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성도 높인다는 식입니다.

 

1위

채소

채소가 몸에 이롭다는 것을 널리 알려진 상식이지만, 연구팀은 채소가 성장하는 과정이 지구 환경에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2위

과일

과일은 건강과 지속가능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육류에 비해 재배 시 다량의 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토양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평가됐습니다.

 

3위

통곡물

3위로는 통곡물이 꼽혔습니다. 통밀, 옥수수, 보리, 퀴노아 등 통곡물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건강에 긍정적 작용을 합니다. 다만 곡물 재배와 수확에는 채소나 과일보다 더 많은 노동과 에너지가 필요해 3위에 머물렀습니다.

 

4위 

올리브유

4위로 꼽힌 올리브유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견과류, 유제품, 고기보다 탄소 배출이나 물 소비량이 적었습니다. 올리브유는 많이 스는 지중해식 식단은 지속가능한 음식을 먹기 위해 좋은 선택으로 추천됐습니다.

 

5위

계란

마지막 지속가능한 음식으로는 천연 멀티비타민으로 불리는 계란이 꼽혔습니다. 계란은 지속가능성 면에서 생선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육류보다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적습니다.

 

또한 토지 사용이나 토양 고갈과 관련해서도 다른 동물성 식품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건강상으로 계란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지속가능 식품 5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