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자주 닿는 차 내부 공간 청결을 위한 실내세차 꿀팁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실내세차 꿀팁 5가지
1. 핸들 세척
핸들은 차 내부에서 운전자의 손이 항상 닿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손때가 많이 묻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 차 내부에 살균 물티슈를 구비해두어 수시로 핸들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좀 더 신경 써서 닦고 싶다면 손 세정제를 타월에 묻혀서 핸들을 닦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헤정제 사용 시에는 변색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직접 분사하지 않고 타월에 묻혀서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2. 대시보드
운전석 전방의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대시보드는 먼지가 수북이 쌓이기 딱 좋은데, 린스와 물을 섞어서 닦으면 먼지들이 깔끔히 청소된다고 합니다. 이때, 세정제가 송풍구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시보드에 쌓인 먼지는 운전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혐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먼지를 닦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에너컨 송풍구
차에서 뭔지 모를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원인이 송푸구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 필터를 아무리 자주 교체한다고 해도 송풍구에 쌓인 먼지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생기기 딱 좋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먹고 남은 소주를 면봉에 묻혀서 송풍구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닦아주면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소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좌석 시트
운전석은 항상 몸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트 청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시트는 소재에 따라 청소방법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직물 소재의 경우 먼지가 침투하기 좋은 소재라고 합니다. 시트 사이사이 먼지를 털어낸 후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깔끔하게 청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죽(인조가죽)의 경우 합성세제를 물에 푼 뒤 마른 수건에 묻혀 닦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천연가죽이라면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스팀이나 물기를 이용해서 청소를 한다면 창문을 열고 충분히 건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기가 생겨 곰팡이가 생겨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5. 바닥 매트
매트는 발이 닿는 곳인 만큼 바깥에서 가져온 먼지를 가득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트를 꺼내서 자주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청결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매트가 유난히 더럽다면 굵은 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굵은 소금을 매트에 고르게 펴 바른 후 다시 털어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금은 이물질과 먼지를 모두 흡수해서 매트 청소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소금을 이용해 매트를 청소하는 경우에는 꼭 차 바깥에서 해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소금은 차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 실내 냄새
차 내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청소했는데도 왠지 모르게 냄새가 난다면 사과를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사과 반쪽을 깎아서 차 안에 하룻 밤 정도 놓아두면 다음 날 차안의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고 상큼한 사과 향이 난다고 합니다.
단, 사과는 껍질을 벗겨서 놓아두었을 때 냄새제거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자료 = 차량관리앱 마이클
그럼 여기까지 실내새체 꿀팁 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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