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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나도 모르게 피부 망치는 습관 5가지

by 니~킥 니~킥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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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나도 모르게 피부 망치는 습관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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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피부 망치는 습관 5가지 

피부에 좋다고 생각했던 습관들이 오히려 피부를 해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나도 모르게 피부 망치는 습관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뜨거운 물 세안 후 찬물로 패딩하기

우선 첫 번째는, 뜨거운 물로 씻은 후 찬물로 톡톡 두드리는 것입니다. 모공을 조이는 데 좋다고 해서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로 씻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피부에 나쁜 습관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은 약 28℃에서 35℃의 물이라고 합니다. 만져보면 너무 차갑지도 않고 너무 뜨겁지도 않은 중간 정도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으면 혈액순환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 노폐물도 잘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질 제거가 더 자연스럽고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세안 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 뜨거운 물로 씻으면 자연스러운 피부 보호막이 약해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노화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서 찬물로, 또는 찬물에서 뜨거운 물로 씻는다면 피부 자극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이라 얼굴의 안면홍조를 더욱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각질제거 패드 매일 사용하기

두 번재는, 매일 각질 제거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아하, 바하, PHA 등의 각질 성분이 함유된 각질 패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말하면 여드름이나 모공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각질 제거 패드를 매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보호막이 약해지고 수분 손실량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결과 피부가 건조해지고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피부 보호막이 이러한 자극에 의해 점점 약해지는 만큼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실, 대부분의 경우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피부결을 좋게 하기 위해 이 각질 제거 패드를 매일 사용한다면, 그 피부는 더 민감해지고 여드름 면포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각질 제거 패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일 각질 제거 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모낭염이 생기거나, 자극성 피부염에 걸리는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각질 제거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 혹은, 꼭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예민하는 분들은 각질 제거 패드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좋다는 화장품 다 사용하기

세 번째는, 좋다는 화장품 다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SNS나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피부 확 바뀔 것 같은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너무 많이 구입해서 사용을 할 경우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화장품은 좋은 성분이 들어있지만, 그런 성분들이 각자의 피부에 100% 안전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한 가지 화장품에 수십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피부에 맞지 않으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민감하지 않은 피부가 갑자기 예민해지는 이유는 해가 지날수록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중한 피부에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지 말고, 피부에 맞는 타입을 최소화하고 보습에 집중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로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보통 피부가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로션이나 크림 하나만 쓴다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가끔 절박한 분들은 어떤 화장품이라든가 바르는 걸로 주름을 개선하고 치료하고 싶어 지는데, 하지만, 이런 화장품을 바르는 것으로 모두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서 화장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4. 올인원 제품으로 세안하기

네 번째는, 올인원 제품으로 세안하는 것입니다. 바쁘고, 귀찮을 때 올인원 제품을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피부에 다소 자극적이며 노폐물이 피부 안에 남아 잠자는 동안 피부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경 쓰이더라도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1,2차 클렌징으로 꼼꼼하게 씻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나 립 리무버로 부분적으로 깨끗이 클렌징을 합니다. 그리고, 얼굴 전체에 1,2차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중 클렌징은 피부를 망치고 폼 클렌징은 두 번 하거나 올인원 제품으로 두 번 세안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씻으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유성 노폐물을 제거하는 적절한 제품으로 클렌징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 후, 2차 클렌징을 위해 순한 버블 타입으로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이것이 피부 자극 없이 클렌징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5. 선크림은 여름, 야외에서만 바르기

다섯 번째는, 선크림을 햇빛이 쨍쨍할 때만 여름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오거나 흐른날, 겨울이나 실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에 바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라고 합니다. 값비싼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을 여러게 바르는 것보다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우리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맑은 날의 70%의 자외선이 유지가 되고, 겨울철에도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계속해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 실내에 있더라도 창문을 통해 깊게 들어오는 자외선 A가 들어오기 때문에, 자외선 A자 실제적으로 우리 피부를 주름지게 하고 노화시키는 주범입니다. 그래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형광등을 쬐는 것도 피부가 탄다고 합니다. 비록, 형광등은 자외선에 비해 수백만 분의 일 정도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미미합니다. 만약, 커튼이 쳐진 공부방에만 머무른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창문이 있고 이동 중에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내부의 염증이 점차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피부가 붉어지고, 예민해졌을 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 꾸준히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민감성 피부인 분들에게는 무기자차 제품을 추천해 주기도 했습니다.

 

자료 =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

 

 

 

 

 

그럼 여기까지 나도 모르게 피부 망치는 습관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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