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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병원에 꼭 가봐야 하는 어지럼증의 질병 7가지

by 니~킥 니~킥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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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보통 현기증이라고 불리는 어지럼증은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격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지럼증을 그냥 무시해서는 큰일 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질병들이 어지럼증을 보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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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꼭 가봐야 하는 어지럼증의 질병 7가지

1. 이석증

이성증이란 고막 바로 뒤에서 소리 진동을 귀 안으로 전달하는 난원창, 정원창 안에 든 아주 작은 돌들이 바로 옆에 있는 세반고리관 안으로 흘러 들어가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심한 어지럼증이 유발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병적인 어지럼증의 약 50%가 이석증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이석증을 확인하기 위해 의사는 환자를 침대에 앉힌 다음 머리를 잡고 한쪽으로 돌린 상태로 눕히면서 증상이 유발되는지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 검사에 의해 이석증이 확인되면 머리 위치를 단계적으로 바꾸는 동작을 취하게 해 세반고리관에 들어 있는 돌 부스러기를 내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작적인 심한 어지럼증은 곧바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2. 전정신경염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귓속 전정 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돌박적인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정전신경염은 주로 중년 이후 갑자기 나타나며, 양쪽보다 한쪽 귀에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가미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구토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등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하고, 발병 3~4일이 지나면 몸을 좌우로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통해 전정재활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치료를 받으면 증상은 6개월 이내에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3. 메니에르병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귓볼관 내 림프액 압력이 높아져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난청,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내이 감염, 면역 이상, 알레르기, 귀 혈관 이상 등이 꼽힌다고 합니다. 어지러운 증상은 20~30분 혹은 수시간 정도 지속되지만 보통은 24시간을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합병증은 없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염분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1800mg(WHO 나트륨 섭취 기준 2000mg)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카페인, 담배, 알코올, 초콜릿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이뇨제 등의 약물이 치료되고 수술도 실시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4. 뇌경색

평형감을 조절하는 소뇌의 혈류에 이상이 생기면 중심을 잡을 수 없는 어지럼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도는 어지럼증은 뇌경색의 전조증상이라고 합니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수분 간 어저럼증과 비틀거림이 발생하면서 편측마비·발음장애가 동반되는 시간을 다투는 위험한 상황이므로 병원에 빨리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는 약물 투여나 혈관 확장술 등을 한다고 합니다.

 

5. 뇌종양

소뇌 부위에 종양이 있어도 어지럼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어지럼증 외에도 어렴풋한 말소리, 잘 삼킬 수 없는 것, 양면 물체, 한쪽 팔, 다리, 얼굴에 힘이 없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진단은 자기공명영상(MRI)으로 하는데, 뇌종양이 있으면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6. 편두통성 현기증

편두통성 현기증은 반복적인 두통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이런 어지럼증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어지럼증과 함께 심한 두통은 대개 한쪽이 욱신거리고 소화불량이나 매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통이 있을 때는 밝은 불빛이나 소음 등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이상 심한 어지럼증이 있으면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6. 정신질환·고혈압·당뇨병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등 정신과적인 질환을 가진 사람의 절반 정도도 어저럼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보통 몸이 둥둥떠 다니고 넘어질 것 같으며 머릿속이 빙글빙글 도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고혈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때 어지럼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한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이 있을 때도 현기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자료 = 헬스조선(https://health.chosun.com)

 

 

 

 

 

 

 

그럼 여기까지 병원에 꼭 가봐야 하는 어지럼증의 질병 7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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