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

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얼굴이 반갑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힘들고 바깥나들이는 제한되는 상황입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녀노소 함께 즐긱기 좋은 전통게임과 보드게임 네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

1. 윳놀이

윷놀이는 전통적인 민속게임입니다. 예로부터 명절이되면 친척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함께 윷놀이를 하곤 했습니다. 4개 윷을 공중으로 던지고, 바닥에 떨어졌을 때 나오는 형태에 따라서 도,개, 걸, 윷, 모로 점수를 매기고, 윷판에서 자신의 말을 움직여서 모든 말이 윷판의 마지막 지점을 통과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사람이 많으 명절에는 개인전보다는 여럿이 팀으로 나뉘어서 함께 단체전으로 즐기기에 더 좋습니다.

 

2. 할리갈리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너무 복잡한 게임보다는 다소 간결한 룰의 게임이 좋습니다. 같은 형태의 과일이 5개가 되면 중앙에 있는 벨을 을린다는 다소 간단한 룰의 할리갈리는 그래서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보드게임입니다.

 

속전속결로 게임이 시작되고 끝나기 때문에 너무 오랜 시간 게임이 기러지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다만, 경쟁심이 자나쳐 벨이 세게 내리치다가 부상을 당하거나 서로 부딪히는 등의 사고가 없도록 재미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3. 부루마블

부동산 관련 보드게임으로 가장 유명한 게임인데, 부루마블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2개의 주사위를 동시에 던져서 나오는 숫자만큼 각자 말을 움직입니다.

 

움직인 말은 세계 각국의 이름이 적힌 보드 판에서 움직이게 되는데, 말이 도착하는 나라에서 자신이 원한다면 펜션, 빌딩, 호텔을 건축하고, 다음부터 지나가는 다른 말에게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4. 다빈치코드

대중적인 추리 보드게임인 다빈치코드는 쉽게 말하면 숫자 맞추기 게임입니다. 2~4명의 인원이 각자 0부터 11까지의 숫자와 조커로 이루어진 타일 중 4개를 가져와 세워두고 서로가 서로의 숫자를 추리합니다. 상대방이 해당 타일의 숫자를 맞추면 타일을 모두에게 오픈해야 하는데, 모든 타일을 오픈하면 게임에서 지게 됩니다. 

 

오픈된 타일들의 정황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패를 알아내는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이렇게 설 명절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실내에서 즐기는 보드게임으로 2022년 다가오는 설명절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 고용노동부

 

 

 

 

그럼 여기까지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