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홈 해킹을 막는 솔루션 '홈 네트워크 보안'에 대해 알아보며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기기 관리와 이용자 보완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홈 네트워크 보안(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기기 관리·이용자 보안수칙)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사이버보안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실제로 많은 IT 기기가 등장하면서 해킹의 위협이 과거에 비해서 증가한 추세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2022년 사이버보안 키워드 중 '홈 네트워크 보안'을 주요 키워드로 꼽았다고 합니다. 이에 발맞춰 지난 2021년 11월 과기정부통에서는 홈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의 유의 사항과 사물인터넷 보안지침을 다룬 IoT 보안지침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첨단화된 공동주택
지난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은 집에 머물면서 집을 사무실로 바꾸거나, 밖을 나가지 못하는 대신 집을 영화관으로 꾸미는 등 많은 IoT 기기를 이용해 방을 꾸미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웹캠을 이용해 집 내부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집 내부에서의 IoT의 활용도가 여러 방면으로 증가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사물을 다루는 것이 가능해질 정도로 IoT 기술은 점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개인의 집이 아닌 공동주택에서도 다양한 IoT 장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첨단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공동주택단지의 출입문, 주차장, 놀이터 등 여러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CCTV를 이용해 단순히 카메라의 역할만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비상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알릴 수 있어 공동주택 관리 시설의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타깃으로하는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면서 사생활 침해 등 사이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공동주택과 가정에서 사이버위협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소의 사이버 위협 보호방법
IoT의 거듭된 발전으로 공동주택의 원격 관리가 가능해졌지만, 이러한 발전에 비해 많은 건설 업체는 운영비와 관리비를 줄이기 우해 보안전문가를 채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을 관리하는 뒷받침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종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쉽게 해킹의 위협에서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공동주택 관리소의 사이버 위협을 보호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공동주택 관리소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6가지의 수칙을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기기 관리·이용자 보안수칙
<관리자 보안수칙>
1. 방화벽 등 보안장비 운영하기
2. 주기적인 관리서버 보안취약점 점검 및 조치하기
3. 침해사고 발생 시 인터넷침해 대응센터(118)로 신고하기
<이용자 보안수칙>
1. 기기는 반드시 암호를 설정하고 1234, ABC 등 유추하기 쉬운 암호 사용하지 않기
2. 기기는 주기적으로 최신 보안업데이트 하기(매뉴얼 또는 제조 기업문의 등)
3. 카메라 기능 미이용시 카메라 렌즈 가리기
실제로 공동주택에 대한 보안이 허술하다면 해커가 많은 아파트의 출입문이나 제어설비와 같은 요소들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대문에 위와 같은 보안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라서, 단순히 방화벽과 같은 보안장비를 운영하고, 주기적인 관리 서버의 보안취약점을 점검하는 방법을 통해서 일차적인 해킹의 위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공동주택에서도 자주 보안을 신경 써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의 사이버 위협 보호 방법
공동주택 관리소뿐만 아니라 가정도 보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 가정에 설치된 '월 패드'의 해킹 위협이 확산되고 있는데, 가정 사이버 위협에서는 월 패드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월 패드란 가정의 주방이나 거실의 벽면에 부착된 스마트 기기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월 패드는 최근 홈네트워크의 핵심 기기로 꼽히고 있으며 월 패드를 통해 최근에는 화상통화나 인터넷 접속, TV 수신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월 패드가 최근 해킹에 이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크웹에 올라간 해킹 아파트 700여 곳의 명단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어 해킹 공포가 확산한 바가 있기 때문에 월 패드 해킹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내의 월 패드 사이버 위협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먼저, 아파트에 설치된 기본 월 패드의 인증정보를 변경해야 한다고 합니다. 월 패드의 경우에는 아파트에 이사를 왔거나 입주했을 때 사용자의 등록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인증정보를 변경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변경하지 않게 된다면 월 패드 해킹 위협을 받게 될 때 개인정보까지 탈취될 위협이 있기에 더욱 복잡하고 안전한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월 패드 뿐만 아니라 웹캠 또한 가정 내 해킹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카메라가 달린 노트북이나 가정 내 웹캠을 사용하는 경우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 덮어두며 원천적으로 가정 내부의 모습을 해킹되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도한, 여러 IoT 기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보완 업데이트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악성코드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는 홈 네트워크 시대가 되면서 많은 것들이 서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것들을 연결한 만큼 해킹의 위협에 여러 방면으로 노출될 수 있기 대문에 우리는 더더욱 이를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이러한 위협을 인진하고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월 패드에 대한 해킹의 위협이 확산됨에 따라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홈네트워크 기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되지 않기 위해 정보통신연결망 기기들 대상으로 정보보호 이증을 해오고 잇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개인이 가진 물건에 대한 보안을 먼저 경각심을 가지고 유의햐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안 측면의 요소를 신경 쓰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럼 여기가지 홈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의 보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월 패드 등 홈네트워크 기기 관리와 보안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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