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12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전자여권 발급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자여권 발급 12월 21일 시작(전자여권 발급 방법)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행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지금,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오늘인 12월 21일부터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전자여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세대 전자여권이란?
2021년 12월 21일부터 일반 국민 모두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여권 대비 달라진점은 디자인이 전면 개편되었다고 합니다. 표지 색상은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앞 표지 이면 및 사증 면에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대한민국 문화유산을 담아 우아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면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었는데, 이로인해 내구성, 내충격성, 내열성 등을 보완했으며 레이저각인을 통해 보안을 한 층 더 강화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또한 변경 적용된다고 합니다. 여권 면수 또한 기존 대비 늘어났는데, 유효기간 10년 형은 48 → 58면으로, 5년 형은 24 → 26면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를 폐지하고, 민원인이 별도 신청할 경우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 표기가 가능해진다는 점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방법
기존과 같이 구청 등 여권행정과에 준비물과 수수료를 구비해 신청하면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2021년 12월 20일(월) 18:00까지 접수되는 여권은 현재 사용중인 녹색 여권으로 발급된다고 합니다.
차세대 여권 발급 비용은 5년형(26면) 50,000원, 10년형(58면) 56,000원으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편 직배송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권사무대행기관 방문 신청자에 한해 신청자 비용 부담 조건으로 여권제작기관에서 발급된 여권을 신청인에게 우편으로 발송해 준다고 합니다. 발급 신청 시에만 방문하고, 집으로 바로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유효기간 5년 미만의 여권 발급 시
기존 여권 재고는 모두 폐기되는 걸까요? 걱정하지 만세요! 유효기간 5년 미만의 여권을 선택할 경우에는 차세대 여권이 아닌 기존 여권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여권 발급 수수료가 15,000원으로 저렴해져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소중한 자원의 낭비를 막아 환경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정책은 2022년 상반기 중 시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료 = 한국한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12월 21일부터 가능한 전자여권 발급 방법과 가격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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