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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피해야 할 뷰티 케어 습관 12가지

by 니~킥 니~킥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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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행동인 일상생활에서 피해야 할 뷰티 케어 습관 12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피해야 할 뷰티 케어 습관 12가지

 

1. 커피 마신 후 양치질 하기

커피, 탄산음료, 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산이나 설탕은 치아의 겉표면인 에나멜을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음료를 마신 직후 양치질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산성 음식이나 음료를 마신 즉시 이를 닦으면 약한 에나멜을 제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대신 물로 잘 헹군 뒤 적어도 한 시간 후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키피를 마시기 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술 마실 때 물을 안 마시기

적포도주는 치아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백포주도 산과 타닌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법랑질을 손상시키고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은 입을 건조하게 하는데, 이것은 산과 박테리아를 씻어낼 침이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아 보호와 변색 예방을 위해서는 한 잔 마실 때마다 물로 입을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머리를 물로 적시지 않고 수영하기

수영장 물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변색시키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마른 스폰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수영하기 전에 일단 머리를 물에 적시면 나쁜 물질을 덜 흡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나오는 즉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머리를 너무 자주 혹은 드물게 감기

샴푸는 두피의 천연 오일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가는 생머리의 경우 기름과 때가 쌓이면 날마다 샴푸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2~3일에 한번식 샴푸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굵거나 곱슬머리인 사람은 며칠 혹은 일주일까지 간격을 둘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매우 좋은 머리결을 가진 사람들은 한 달에 한두번 감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귀지를 면봉으로 청소하기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면봉은 실제로 귀지를 더 깊이 밀어 넣는다고 합니다. 고막이나 청각을 돕는 작은 뼈를 손상시킬 수도 있는데, 귀지는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몸에서 스스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귀가 꽉 차거나, 우림같은 것이 들리거나 듣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병원에 가서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땀으로 인해 탈취제 사용하기

탈취제는 냄새를 덮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끈적끈적하고 땀이 찬 겨드랑이에는 땀 억제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땀 억제제는 손바닥에 땀이 날 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페디큐어 하기 전에 면도하기

다른 사람앞에서 털 많은 다리를 보여주기 싫을 수 있지만, 면도 직후 피부에 생긴 작은 상처에 족욕시 박테리아가 침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페디큐어하기 최소 24시간 전에는 면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 면도날 제때 교체하지 않기

무딘 면도기를 사용하면, 같은 부위를 여러번 깍아야 하는데, 이로 인해 피부에 혹, 발진, 자극,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략 5~7회 사용하거나, 제대로 면도가 되지 않아서 같은 부위를 여러번 면도하는 경우라면 면도날을 바꿀 때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9. 뜨거운 샤워장에 오래 머물기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진이 있다면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고 뜨거운 샤워와 목욕을 피하고 온수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욕실에서 나왔을 때 피부가 빨갛거나 따뜻하게 느낀다면 온도가 너무 높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10. 얼굴 박박 문지르기

때를 벗기려고 얼굴을 수건으로 문지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손끝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부드러운 클렌저로 씻어내면 된다고 합니다. 또, 알코올이나 연마성분이 있는 클렌저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1. 스킨케어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피부과 전문의들은 필수품으로 부드러운 세안제,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SPF 30 이상)를 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피부 미용 제품은 되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 민감한 부위에 강한 비누 사용하기

생식기 주변은 매우 민감한 향이나 방부제가 든 독한 비누를 사용하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칫 박테리아의 균을 깨뜨릴 수 있고, 질세정제, 향기 나는 물티슈, 질 탈취제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순하고 향이 없는 비누로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자료 = 코메디닷컴

 

 

 

그럼 여기까지 일상생활에서 피해야 할 뷰티 케어 습관 1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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