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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지원

by 니~킥 니~킥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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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4월 13일 밝힌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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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70만 원 교통비 지원

서울시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한다고 4월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지원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시는 앞서 사회보장제도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쳤고 25개 자치구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이에 조례 개정안과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난 11일 시의회에서 의결돼 사업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합니다.

 

교통비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카드사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로 결제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에게 지원해주는 교통비는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연료비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연료비가 사용법 위에 포함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6월까지 임산부가 편리하고 부담 없이 원스톱 신청을 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임산부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는 카드사를 통해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대상은 당일 이후 임신 또는 임신 중인 임산부가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신청 직후 적격심사를 거쳐 30일 이내에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반기에만 이번 사업이 실시 되지만 서울시는 올해 약 4만 3000명의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 임산부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서울시에서 7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한 "임산부 70만 원 교통비 지원"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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