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2022 전략 공개(신차 9종 출시 예고)

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오늘은 2022년 3월 7일 공개된 스텔란티스코리아 2022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2022 전략 공개(신차 9종 출시 예고)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실적과 2022년 전략을 3월 7일 공개했다고 합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푸조 신형 308, 3008 및 5008 가솔린, DS 7 크로스백, DS 5등 9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했으며, 서비스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월 기존 한불모터스가 운영하던 푸조와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공식 통합,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브랜드 통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 창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화합과 실질적인 정책으로 안정화를 꾀한다고 합니다.

 

지프는 올해 1.3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를 높인 레니게이드를 필두로 실내가 획기적으로 변한 컴패스 부분변경,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PHEV 모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푸조는 새로운 엠블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308 풀체인지 모델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특히, 국내에선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얹은 SUV 3008과 5008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DS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DS 7 크로스백과 DS 4로 프리미엄 마켓을 공략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DS는 온라인 판매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지프는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18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2023년 경상도와 전라도로 확대하고 2024년까지 3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푸조와 DS의 경우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되, 2023~2024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각 20개까지 증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1만 449대를 판매, 2019년에 이어 2년만에 수입차 1만 대 클럽에 재입성했다고 합니다. 서비스센터 예약 대기 일수가 평균 6.9일에서 3.7일로 대폭 감소했으며, 고객 만족도에 대한 선도적 지표인 NPS(고객 추천 지수)는 기존보다 4.1% 개선됐다고 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2022년 3월 7일 공개된 스텔란티스코리아 2022 전략(신차 9종 출시 예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