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26일부터

안녕하세요 정보나라입니다.

쉐보레는 트레버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오는 1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26일부터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트림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합니다.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오는 1월 26일부터 전국에서 전시,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아메리칸 전통 SUV라고 합니다.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 차체 크기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 공간, 강력한 견인 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2 트래버스는 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합니다.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새로운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특히,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가 국내 시장에 처음 도입된다고 합니다. 하이컨트리에는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수입 대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하이컨트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행사는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1월 26일~1월 31일)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2월 18일~2월 20일)까지 순차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은 다양한 경품도 받는다고 합니다. 1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에게 경품(추첨)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국내 출시를 앞두고 미국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소비자 조사와 테스트에 따르면 신형 트래버스는 4만달러(약 4770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SUV로 뽑혔다고 합니다. 특히, 주행 테스트에서 95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가속, 변속기, 제동 성능 등에서 만점을 기록했는데, 편안함과 승차감, 실내 소음, 실내 마감 수준, 트렁크 적재 공간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신형 트래버스는 자동 긴급 제동, 보행자 감지 제동, 차선 유지 보조 및 이탈 경고, 전방 충돌 경고, 사각지대 경고 등 능동형 안전 기능이 기본 사양인 부분에서 가산점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신형 트래버스는 연비 5점 만점에 2점, 배출가스 관련 10점 만점에 4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트래버스는 3.6리터 V6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최고출력은 314마력, 최대토크는 36.8kgm이라고 합니다. 컨슈머리포트 소비자 조사에서는 전반적인 편안함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높게 평가받았지만, 최상위 트림에서만 고급 능동형 안전 기능이 제공되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또, 트래버스 신형은 신형 계기판, 전 좌석 USB 추가, 수납공간 확대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1월 26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